지난해 먹거리 물가 6% '껑충'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중 대표 먹거리 지표인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6.8%, 외식 물가 상승률도 6.0%를 기록했다. 반면 1∼3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평균 393만1천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하는데 그쳤다. 2024.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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