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안정 최우선, 자원 효율적 배분"

이명근 2024. 1. 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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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금융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스템 정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해 신뢰받는 금융시장을 만들겠다"면서 "거래 상위 IB에 대한 불법 공매도 전수조사, 전산관리 시스템 도입 등 공매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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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금융감독원 2024년 시무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금융감독원 시무식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금융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스템 정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금융시장 안정'과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금융감독원 시무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 원장은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해 신뢰받는 금융시장을 만들겠다"면서 "거래 상위 IB에 대한 불법 공매도 전수조사, 전산관리 시스템 도입 등 공매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안착되도록 지원하고 조사지원시스템을 마련해 가상자산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금융감독원 시무식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 원장은 임직원에게 "금융의 미래상을 염두에 두고 필요한 일에 과감하게 나서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금융감독원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금융감독원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금융감독원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금융감독원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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