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최파타’ 깜짝 등장 “母와 사람 많은 곳 못가서 아쉬워”

장예솔 2024. 1. 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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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의 딸 라엘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진경의 딸 라엘이 특별 출연했다.

라엘은 엄마 홍진경에 대해 "좋고 싫음이 반반이다. 같이 사람 많은 곳을 못 가서 아쉽긴 하지만 엄마 덕분에 제 팬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그래서 저는 나름 만족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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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홍진경의 딸 라엘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진경의 딸 라엘이 특별 출연했다. 라엘은 '엄마와 의견 충돌이 있으면 어떻게 해결하냐'는 질문에 "엄마한테 '말투를 예쁘게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통하는 날은 엄마가 기분이 좋은 거고 안 통하면 망한 거다. 저는 말을 예쁘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라엘은 엄마 홍진경에 대해 "좋고 싫음이 반반이다. 같이 사람 많은 곳을 못 가서 아쉽긴 하지만 엄마 덕분에 제 팬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그래서 저는 나름 만족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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