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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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현장과 상황실 간 실시간 연계훈련을 실시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한 영동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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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현장과 상황실 간 실시간 연계훈련을 실시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경찰서, 소방서 등 10개 유관기관과 산불·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합동 훈련도 시행했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한 영동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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