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18년간 최상위 의료기관 역할… 제5기 상급종합 재지정
강승훈 2024. 1. 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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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경기 서북부 권역 중증환자의 치료를 책임지는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된 데 따른다.
2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따르면 2001년 첫 진료를 시작해 2009년 관내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문종호 부천병원장은 "최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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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경기 서북부 권역 중증환자의 치료를 책임지는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된 데 따른다.
2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따르면 2001년 첫 진료를 시작해 2009년 관내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복지부가 3년마다 신청 의료기관의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과 의료 질, 중증환자 비율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이번 재지정으로 2026년까지 18년간 역할을 한다. 문종호 부천병원장은 “최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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