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황지선 오늘(2일)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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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훈,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가 득남했다.
훈 소속사 탱고뮤직 측 관계자는 1월 2일 뉴스엔에 "유키스 훈이 오늘(2일)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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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유키스 훈,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부부가 득남했다.
훈 소속사 탱고뮤직 측 관계자는 1월 2일 뉴스엔에 “유키스 훈이 오늘(2일)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훈은 지난해 10월 자신이 소셜미디어에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 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27주 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라며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황지선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훈과 황지선은 2014년 뮤지컬 ‘궁’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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