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새해 호국원 참배… 총선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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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성공과 다가오는 22대 총선 승리 결의'를 다지며 호국원을 참배했다.
한 위원장은 "새로운 전북의 시대를 열게 되는 특별자치도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호국 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기 위해 참배식을 거행하게 됐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 전북도민의 안녕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최선의 노력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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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한병도)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성공과 다가오는 22대 총선 승리 결의’를 다지며 호국원을 참배했다.
2일 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병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과 지방의원 및 핵심당원 100여명이 전북 임실군 강진면에 위치한 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한 위원장은 “새로운 전북의 시대를 열게 되는 특별자치도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호국 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기 위해 참배식을 거행하게 됐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 전북도민의 안녕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최선의 노력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병도 위원장(익산을)과 김윤덕 의원(전주갑) 등은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대광법’(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의전원법’(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통과를 위해 법사위 설득 등에 총력”을 약속하고 “도민의 마음을 얻는 데 더 노력하는 도당, 원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도당이 되도록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한병도 위원장은 “선거구획정에 대해 복잡한 상황이지만 당에서는 전북 10곳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지도부와 논의했다”라며 “여야 합의를 거치면 10석 유지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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