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올해 1000만명 손님 방문에 시민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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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은 올해 3대 메가 이벤트(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국(장애인)체전)가 열리는데 김해에 1000만명의 손님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홍 시장은 2일 기자실에서 "3대 메가 이벤트를 통해 김해라는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절호의 기회로 시민들과 함께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4월부터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국(장애인)체전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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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올해 3대 메가 이벤트(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국(장애인)체전)가 열리는데 김해에 1000만명의 손님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홍 시장은 2일 기자실에서 "3대 메가 이벤트를 통해 김해라는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절호의 기회로 시민들과 함께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해를 찾는 손님들이 이후에도 계속해서 방문을 이어가도록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해시는 4월부터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국(장애인)체전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홍 시장은 이어 김해의 현안사업인 400만평 개발 동북아물류플렛폼에 대해 "정부가 상반기 중 현재 진행중인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정부 방침을 발표할 계획인데 김해가 포함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또 지난해 지방대학 1000억원 정부지원 글로컬30 선정에 인제대학교가 탈락한데 대해 "올해 다시 부족한 부분 등을 보완해 새해는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에 있는 3개 대학 산업계 등과 전담팀을 구성해 대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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