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올림픽·패럴림픽 출전 선수단 “파이팅!”

김옥조 2024. 1. 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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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연달아 방문합니다.

장차관은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하 올림픽)'과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이하 장애인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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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차관 진천 선수촌 방문 격려
양궁훈련장 등 훈련시설·선수들 점검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와 식사
▲ 장미란 문체부 차관 사진 : 연합뉴스 

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연달아 방문합니다.

장차관은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하 올림픽)’과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이하 장애인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합니다.

장미란 차관은 먼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합니다.

양궁훈련장 등 훈련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추운 날씨에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어 곧바로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도 찾아가 훈련시설을 둘러본 후, 새해에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하고 함께 식사할 계획입니다.

장미란 차관은 “올해는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는 해이다”며 “작년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현장에서 응원하면서 후배들의 선전에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이 팀 코리아에 환호할 수 있도록 200일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문체부도 우리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처우와 훈련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꿈의 무대인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길 응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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