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시작 알린 제주 첫둥이 '사랑이'

허성찬 2024. 1. 2.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룡의 해인 갑진년 첫날 0시 00분.

제주에서도 새해 첫둥이가 태어났다.

서귀포의료원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사랑이는 3.32㎏으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로 새해를 열었다.

서귀포의료원 측은 새해 첫둥이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고, 모든 산모에게 출산 축하키트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월 1일 0시 00분 자연분만으로 탄생…3.32㎏ 건강한 여아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1월 1일 0시 00분 새해 첫둥이인 '사랑이(태명)'가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새해 시작을 알렸다./서귀포의료원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청룡의 해인 갑진년 첫날 0시 00분. 제주에서도 새해 첫둥이가 태어났다.

주인공은 '사랑이(태명)'. 서귀포의료원에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사랑이는 3.32㎏으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로 새해를 열었다.

서귀포의료원 측은 새해 첫둥이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고, 모든 산모에게 출산 축하키트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주치의인 장홍준 서귀포의료원 산부인과 과장은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서귀포 지역에서 건강하고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를 더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orthetur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