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평가 7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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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조직·예산관리, 스마트 영농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우수기관 평가와 연계해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스마트강소농 육성 실적,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 사업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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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조직·예산관리, 스마트 영농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우수기관 평가와 연계해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스마트강소농 육성 실적,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 사업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김은희 소장은 "7년 연속 선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전 직원이 협력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도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스마트 농업시대에 앞장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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