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현 LIG넥스원 사장 “올해 경영 방침은 조직안정·최고신뢰·지속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익현 LIG넥스원 신임 사장이 올해 주요 경영 방침으로 '조직안정, 최고신뢰, 지속성장'을 꼽았다.
신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LIG넥스원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사장은 "지난해 12월 기준 당사 재직 인원은 4300명을 넘었고, 올해도 많은 동료들이 새롭게 합류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인재 채용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주총에서 대표이사 선임 예정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신익현 LIG넥스원 신임 사장이 올해 주요 경영 방침으로 ‘조직안정, 최고신뢰, 지속성장’을 꼽았다.
신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LIG넥스원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사장은 “지난해 12월 기준 당사 재직 인원은 4300명을 넘었고, 올해도 많은 동료들이 새롭게 합류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인재 채용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1일자로 새로 선임된 신익현 사장은 사업역량은 물론 국방혁신 4.0을 비롯한 국방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고루 겸비한 방산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신 사장은 1984년 공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해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3처장, 합동군사대 합참대학장 등을 지냈다. 2017년 LIG넥스원에 입사해 전략・사업기획 전문위원과 감시정찰사업부장, C4ISTAR(지휘통제통신·감시정찰·표적획득) 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신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올해 3월에 개최될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yeongda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아내 최유라 공개…"올해 배우 복귀"
- 임현식 "농약 뿌리다 많이 들이마셔 죽을 뻔"
- 중국 누리꾼, 尹·박정희 얼굴로 ‘파묘 조롱…“모욕·굴욕적 행위”
- '관리의 여왕' 이영애,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 “현주엽, 먹방 찍느라 훈련불참” 학부모 민원…교육청 “휘문고 자체조사중”
- 김창완, 23년만 라디오 하차…마지막 기타 연주 후 ‘오열’
- “이강인 보이콧 근황, 전석 매진?”…붉은악마 등에 업고 6만석 완판
- ‘혈액암 4기’ 고백한 여가수, 완치 판정…“누구라도 이겨낼 수 있어”
- '유퀴즈'공효진 엄마, 사위 케빈오 열살 연하에 "미쳤냐. 너"
-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결국…1심서 징역 3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