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홍김동전’ 폐지 앞두고 최우수상 착잡해, KBS가 많이 기다려줬다”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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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홍진경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홍김동전'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김동전' 폐지와 관련해 홍진경은 "사실 KBS 입장에서는 많이 기다려주셨다. 저희가 섭섭해할 수가 없다. 요즘은 OTT로 많이 시청한다고 하더라"면서도 "그래도 시청률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나. 할 말이 없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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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홍진경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홍김동전'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진경은 "그 프로그램이 종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상을 받았더니 마음이 오묘하고 착잡하더라. 일자리를 잃은 것 아닌가. 그냥 수고했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김동전'은 저조한 시청률에도 불구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폐지 반대 청원까지 일어났다. 홍진경은 "정말 아이러니하다. 그렇게 사랑하는 분들이 많은데 시청률이 안습이었다. 가는 곳마다 '홍김동전' 얘기를 하는데 샤이(shy) 시청자들이 많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홍김동전' 폐지와 관련해 홍진경은 "사실 KBS 입장에서는 많이 기다려주셨다. 저희가 섭섭해할 수가 없다. 요즘은 OTT로 많이 시청한다고 하더라"면서도 "그래도 시청률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나. 할 말이 없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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