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에스, AI아트웍과 인트렉티브 뉴미디어로 다문화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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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적기업 ㈜오디에스는 뉴테크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다문화체험 프로그램 '메세지프레임'을 개발, 런칭했다고 밝혔다.
㈜오디에스 이나현 대표는 "오래될수록 좋은 건 친구와 포도주 뿐"이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문화교육도 진화해야 한다"고 뉴테크미디어활용 다문화체험프로그램 '메세지프레임'의 제작 동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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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라는 용어가 쓰인 시기는 2006년부터이고 그때부터 학교와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다문화 체험교육이 이루어져왔는데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다문화체험교육의 변화나 발전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내용 역시 오래된 체험프로그램을 답습하고 있다.
㈜오디에스 이나현 대표는 “오래될수록 좋은 건 친구와 포도주 뿐”이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문화교육도 진화해야 한다”고 뉴테크미디어활용 다문화체험프로그램 ‘메세지프레임’의 제작 동기를 설명했다.
뉴테크미디어 다문화교육콘텐츠 ‘메세지프레임’의 런칭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ESG확산지원사업으로 처음 기획됐으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뉴테크미디어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1인미디어 기업 팀핫도그(대표 손예슬)와 협업하여 만들어졌다.
본 체험프로그램은 2024년 1월까지는 ㈜ODS의 자체 체험장에서 무료체험이 가능하고 2024년 3월부터는 대구지역 학교와 복지관 등 교육기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이나현 대표는 “본 뉴테크미디어 다문화 체험프로그램 <메세지 프렘임>은 네모난 스크린(프레임)에 우리의 메시지를 담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메세지 프레임>에 다문화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구석구석 필요한 메시지가 다양한 형태로 담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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