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보훈청, 새해 맞아 반부패 청렴 시무식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2일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무식과 함께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 직원은 'The 청렴 The 적극 대구보훈드림'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새해맞이 떡을 직원·보훈가족과 나누며 갑진년 희망과 행운을 기원했다.
대구서부소방서는 대평리시장에서 119시민안전봉사단과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2일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무식과 함께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 직원은 'The 청렴 The 적극 대구보훈드림'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 금지와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를 낭독했다.
새해맞이 떡을 직원·보훈가족과 나누며 갑진년 희망과 행운을 기원했다.
◇서부소방, 대평리시장서 겨울철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 진행
대구서부소방서는 대평리시장에서 119시민안전봉사단과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배부·작성법 교육, 점포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점검,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
골든타임 내 재난 현장에 도착해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차 양보 의식을 함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출동로 확보 훈련도 병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