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3년 종무식 개최…‘충북 새 이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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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영상은 ▲중부내륙특별법 국회 통과 및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본격 시동 ▲충북 새 이름 선정 ▲전국 최초 충북형 도시농부 ▲어쩌다 못난이 김치 등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발자취를 담아, 올 한해 도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도민과 공무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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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2023 되돌아보는 도정’ 영상 시청과 유공자 시상, 송년사 순으로 진행했다.
영상은 ▲중부내륙특별법 국회 통과 및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본격 시동 ▲충북 새 이름 선정 ▲전국 최초 충북형 도시농부 ▲어쩌다 못난이 김치 등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발자취를 담아, 올 한해 도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도민과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어 유공자 시상은 ▲정부 우수공무원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유공 ▲지방규제혁신 유공 등 올 한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선보인 유공자를 표창했다.
또 ‘2023 올해의 베스트팀’시상은 ▲신재생에너지팀(경제통상국) ▲산단개발2팀(투자유치국) ▲오송캠퍼스조성팀(바이오식품의약국) ▲공항지원팀(균형건설국) ▲시설관리팀(청남대관리사업소)을 최종 선발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송년사에서 “충청북도의 새 이름 ‘중심에 서다’는 지리적 위치는 물론 사회 전 분야, 국내외 위상 등 ‘모든 곳, 모든 것’의 중심에 충북이 서 있다는 의미다”며 “충북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앞으로 충북을 세계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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