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마정산서 갑진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이창재 2024. 1. 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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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은 2024년 첫날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마정산에서 갑진년 한 해 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해맞이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지 쓰기, 일출 감상, 신년메시지 낭독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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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굴기 핵심기지로 군위군 발전을 위한 힘찬 새해 다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군위군은 2024년 첫날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마정산에서 갑진년 한 해 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해맞이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지 쓰기, 일출 감상, 신년메시지 낭독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수와 부인이 새해 소망메시지를 걸고 있다. [사진=군위군]

특히, 이날 오전 붉은 빛의 태양이 떠오르자 참석자들은 기대와 소망을 담아 환호성과 군위군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3년 대구광역시 군위군이라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다"며 "갑진년에는 군위 미래 100년을 위한 항공 도시로 초석과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등 대구 굴기의 핵심 기지로 전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직원들이 해맞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위군]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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