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군민과 미래세대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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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청룡의 지혜와 용기가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 해 거창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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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청룡의 지혜와 용기가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한 해 거창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지난 계묘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거창군 의회는 군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안을 제·개정하는 등 다양한 의안을 처리했다”며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 등으로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나갈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장은 “지금의 노고를 통해 오랫동안 편안함을 누린다”는 뜻을 가진 일로영일(一勞永逸)의 마음으로 봉사와 헌신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과 미래세대가 오랫동안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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