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한·중 우호 협력 연결고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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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국과 중국이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확대하는데 충남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9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2023 한·중 실크로드 토론회'에서 "앞으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한·중 우호 협력 관계는 변함없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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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지난 29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2023 한·중 실크로드 토론회’에서 “앞으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한·중 우호 협력 관계는 변함없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은 서로의 핵심이익 차이를 인정하고, 갈등 요소를 관리해 왔다”며 “국제정세가 날로 불안정해 있지만,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은 확대하면서 주도면밀하게 국제관계를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정세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가 차원의 외교와 달리 지방외교는 막힌 중앙정부의 외교도 뚫고 지나갈 수 있다”며 “충남은 상하이 등 13개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는 상하이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해 양국 기업 간 경제협력과 투자를 더욱 활성화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양국의 기업인들이 충남을 토대로 나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충남)|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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