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화순전남대병원 조성범 교수, 교육부 장관 표창 등

변재훈 기자 2024. 1. 2.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조성범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한 해 국립대학병원 운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조 교수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기획실장을 맡아 병원 디지털화와 ESG(환경 보호·사회적책임·지배구조 효율화) 경영에 기여, 병원 발전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조선대학교병원은 2023년 간호부 프리셉터 활동 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뉴시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조성범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한 해 국립대학병원 운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사진=화순전남대병원 제공) 2024.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조성범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한 해 국립대학병원 운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조 교수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기획실장을 맡아 병원 디지털화와 ESG(환경 보호·사회적책임·지배구조 효율화) 경영에 기여, 병원 발전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검체운송 로봇시스템 도입, 개방형의료혁신센터 청사진 제시, 디지털항암센터 사업 추진 등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또 2019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진료지원실장을 역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대응에 힘쓴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병원은 2023년 간호부 프리셉터 활동 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2024.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조선대병원 2023년도 '프리셉터' 활동 평가회 성료

조선대학교병원은 2023년 간호부 프리셉터 활동 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프리셉터는 신규 간호사들이 간호 업무 등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직장 생활 전반에 걸쳐 돕는 일정 경력 이상 선임 간호사를 가리킨다.

최근 열린 평가회는 올해 21개 부서 신규 간호사의 프리셉터로 활동하면서 1년간 선임간호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열렸다.

평가회에서는 의료인의 인간관계, 신규간호사를 위한 공감 전략 등 다채로운 특강도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