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습 '파란 왕관' 용의자 12월13일에도 이대표 부산 일정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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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습격 용의자가 앞서 지난해 12월13일 이 대표의 부산 일정에도 계속 따라다닌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SNS에는 "용의자는 민주당 소속이 아니라고 하니 그때도 지지자인 척 범행을 계획하고 참석한 듯 보인다", "수차례 범행을 시도하다 이번에 성공한 것", "13일에도 이 대표 차량 앞에 있었네, 민주당 제발 경호 강화해달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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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송보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습격 용의자가 앞서 지난해 12월13일 이 대표의 부산 일정에도 계속 따라다닌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 때문에 용의자가 두번째 시도 끝에 2일 범행에 성공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달 13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참석차 부산을 방문했다.
당 관계자들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당시 이 대표의 일정소화 시 한 남성이 2일 피습현장에서 용의자가 착용한 것과 동일한 파란색 머리띠를 착용하고 이 대표를 따라다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일 체포된 용의자와 동일한 왕관과 같은 옷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지난달 13일 이 대표의 차 앞에 서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SNS에는 "용의자는 민주당 소속이 아니라고 하니 그때도 지지자인 척 범행을 계획하고 참석한 듯 보인다", "수차례 범행을 시도하다 이번에 성공한 것", "13일에도 이 대표 차량 앞에 있었네, 민주당 제발 경호 강화해달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3시30분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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