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선 삼성D 사장 "임직원 역량 한곳으로 집중, 원팀 돼야"

임동욱 기자 2024. 1. 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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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2일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 키워드로 'Max Align'(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을 제시하고, "목표에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올해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8.6세대 IT용 OLED 준비 △Auto 사업 영역 확대 △차세대 마이크로 OLED 기술 준비 △폴더블 대세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 △QD-OLED 프리미엄 입지 강화를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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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임직원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하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2일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 키워드로 'Max Align'(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을 제시하고, "목표에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올해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8.6세대 IT용 OLED 준비 △Auto 사업 영역 확대 △차세대 마이크로 OLED 기술 준비 △폴더블 대세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 △QD-OLED 프리미엄 입지 강화를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간, 상하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더 나아가 해외법인, 고객, 협력업체와 확실한 원팀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시무식은 아산 1, 2캠퍼스로 생중계돼 총 560 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임동욱 기자 dw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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