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센스, 독일엔지니어협회서 우수품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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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센스는 독일전기엔지니어협회(VDE)로부터 우수품질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노보센스는 아이솔레이션 확장 전략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혁신을 가속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 설립된 노보센스는 '미래를 감지하고 움직이며, 반도체로 세상을 잇는다'는 케치프레이즈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칩 솔루션군을 생산, 세계 산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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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센스는 독일전기엔지니어협회(VDE)로부터 우수품질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노보센스는 아이솔레이션 확장 전략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혁신을 가속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 대표 제품군 NSE11409 시리즈는 로딩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특화한 칩이다. 지능형 로우사이드 스위치 칩으로, 완성차 산업과 전 산업군 릴레이, 작동밸브, 조명과 가열 저항선 구동 등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사에 다년간 제품군을 공급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자신한다”며 “수상을 통해 그간 성과를 인정받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회로 패널에 여타 기업의 수동 광소자를 사용하는 것보다 노보센스칩을 사용하는 것이 최적 선택지”고 강조했다.
2013년 설립된 노보센스는 '미래를 감지하고 움직이며, 반도체로 세상을 잇는다'는 케치프레이즈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칩 솔루션군을 생산, 세계 산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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