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읍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60여명 대피
김도균 기자 2024. 1. 2. 13:17
화성 남양읍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8분께 화성 남양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공장은 4층, 연면적 780여㎡ 규모의 철골로 된 건물이다.
화재 당시 60여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0여명을 동원,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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