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블랙핑크 전원 개인 재계약 불발…YG 주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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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엔터)와 개별 활동 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YG 엔터 주가가 약세다.
앞서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YG엔터 측은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로제, 지수 등 멤버 전원이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개별활동 재계약 불발에 따라 매출 공백이 우려되면서 발표 직후 거래일 YG엔터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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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엔터)와 개별 활동 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YG 엔터 주가가 약세다.
2일 오후 1시 1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 거래일 대비 5.99% 하락한 4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YG엔터 측은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로제, 지수 등 멤버 전원이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대신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은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 멤버 제니, 리사, 로제, 지수는 각자의 소속사에서 개별 활동을 하고 YG를 통해서는 '블랙핑크' 그룹 활동만 진행하게 된다.
개별활동 재계약 불발에 따라 매출 공백이 우려되면서 발표 직후 거래일 YG엔터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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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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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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