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 자동차부품공장 화재…60여명 대피 소동

배수아 기자 2024. 1. 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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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뉴스1) 배수아 기자 = 2일 오전 10시18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30여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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