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불…60여 명 대피 소동

양효원 기자 2024. 1. 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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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 18분 경기 화성시 남양읍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 불이 나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공장 내 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오전 10시 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압에 나서 오전 11시 51분 불을 끄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60여 명은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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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일 오전 10시 18분 경기 화성시 남양읍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 불이 나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공장 내 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오전 10시 30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압에 나서 오전 11시 51분 불을 끄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투입된 소방력은 소방관 100명, 장비 32대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60여 명은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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