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장학관 입사생 78명 모집…19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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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대학에 입학한 지역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학업 편의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장학관(서울시 신설동)의 2024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78명으로 접수기간은 8일부터 19일까지 연천군 장학관에 우편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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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대학에 입학한 지역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학업 편의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장학관(서울시 신설동)의 2024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78명으로 접수기간은 8일부터 19일까지 연천군 장학관에 우편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15일부터 19일까지는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8일 발표 예정이며, 지원자격은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보호자가 연천군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일반전형의 경우 학업성적 80%와 위원회 평가 20%를, 기회균등 전형의 경우 생활정도 80%와 위원회 평가 20%를 합산한 점수로 입사생 선발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장학관 월 이용료는 식사비를 포함해서 12만원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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