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민생 살리기 각자 역할 최선 다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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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
김 지사는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민생 살리기 등 더 나은 도민의 살림살이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도전경성'의 정신을 이어가자"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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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민생 살리기 등 더 나은 도민의 살림살이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도전경성'의 정신을 이어가자"고도 했다.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18일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다.
김 지사는 이날 첫 공식 업무로 호국영령을 추도하기 위해 군경묘지 참배로 시작했으며 시무식에서는 2024년 주요업무의 비전을 담은 영상 시청과 새해 청원 희망과 각오 낭독,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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