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윤가, '19살' 많은 女방송인과 동거설...집에서 나오는 모습 포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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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 방송인 진로예(53)가 19살 연하의 가수 겸 배우 아윤가(아운알·34)와 열애설에 또 휩싸였다.
지난 25일, 현지 파파라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 '웨이보'를 통해 진로예와 아윤가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파파라치는 지난 11월 22일 진로예가 식료품을 구입해 아윤가가 사는 거주지로 향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에 더해 파파라치는 아윤가가 친구를 호텔에 내려준 뒤 진로예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2019년 영상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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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중국의 유명 방송인 진로예(53)가 19살 연하의 가수 겸 배우 아윤가(아운알·34)와 열애설에 또 휩싸였다.
지난 25일, 현지 파파라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 '웨이보'를 통해 진로예와 아윤가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파파라치는 둘이 여러 차례 같이 있는 모습을 날짜와 함께 폭로했다.
파파라치는 지난 11월 22일 진로예가 식료품을 구입해 아윤가가 사는 거주지로 향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후 12월 11일 진로예가 아윤가의 집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음 날인 12일, 아윤가는 친구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혼자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곧이어 진로예는 다른 차를 타고 도착해 같은 아파트에 들어갔다. 이에 많은 이들은 두 사람이 동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실제로 파파라치 측은 2018년부터 여러 차례 두 사람이 함께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수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들이 커플이라는 또 다른 증거로는 아윤가가 진로예의 벤츠 S400을 운전하는 모습도 목격됐기 때문. 이에 더해 파파라치는 아윤가가 친구를 호텔에 내려준 뒤 진로예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2019년 영상도 공유했다.
사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진로예는 줄곧 부인해왔다. 중국 네티즌은 두 사람이 똑같은 옷과 액세서리를 입고 있었고 심지어 커플 휴대전화 케이스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러나 진로예는 2019년에 그들은 같은 소속사의 동료일 뿐이라며 루머를 반박했다.
한편, 토크쇼 '진로예와의 데이트'로 잘 알려진 진로예는 두 번 결혼했다. 그녀는 1995년 미국에서 유학 생활 중 첫 번째 남편인 미국인과 결혼했다. 그들은 다음 해에 홍콩으로 돌아왔고 그녀는 피닉스 텔레비전에 합류했으나 그녀의 경력이 시작되면서 관계는 망가졌다. 결국 둘은 1999년에 이혼했다. 이후 2002년 홍콩에서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나 2013년 파경을 맞이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쇼 'A Date with Luyu', 아윤가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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