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원전 1호기 터빈정지, 원인 확인 중…"방사능 누출 없어"

최창호 기자 2024. 1. 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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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42분쯤 한국수력원자력(주) 신한울 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

한울본부 등에 따르면 터빈이 멈춘 신한울 1호기는 현재 40%의 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빈은 원전에서 발생한 뜨거운 스팀으로 작동되며 전력을 생산하는 장비를 말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터빈 정지로 인한 방사능 누출은 없으며 원인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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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42분쯤 한국수력원자력(주) 신한울 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 붉은색 원이 신한울 1호기.(뉴스1 자료)2024.1.2/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1일 오전 10시42분쯤 한국수력원자력(주) 신한울 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

한울본부 등에 따르면 터빈이 멈춘 신한울 1호기는 현재 40%의 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빈은 원전에서 발생한 뜨거운 스팀으로 작동되며 전력을 생산하는 장비를 말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터빈 정지로 인한 방사능 누출은 없으며 원인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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