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조만간 건설업 지원 방안 발표".. 신속 대응 체제 구축

김서연 2024. 1. 2.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진현환 1차관은 "조만간 건설업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신속 대응반을 중심으로 건설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PF 시장 불안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조만간 건설업 지원 방안 발표".. 신속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속 대응반은 진현환 1차관을 반장으로 건설팀, 주택팀, 토지팀, 건설협회·공제조합·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대응반은 태영건설의 건설현장과 건설·PF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사 차질이나 수분양자, 협력업체 등 피해가 없도록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추진한다.

또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신속한 제도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진현환 1차관은 "조만간 건설업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신속 대응반을 중심으로 건설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PF 시장 불안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