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기업 현장 방문 "재정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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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2일 기업 현장을 찾는 것으로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전주군경묘지를 참배하고 전주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아이버스를 찾았다.
우범기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선 확고한 의지를 가진 중소기업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인재 양성과 재정 등 지역 및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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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2일 기업 현장을 찾는 것으로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전주군경묘지를 참배하고 전주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아이버스를 찾았다.
그는 강주일 ㈜아이버스 대표를 통해 기업 현황과 비전을 듣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애로사항과 관련 산업 육성 방안을 수렴했다.
㈜아이버스는 국산 탄소섬유를 활용한 어린이 통학 전기버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주일 대표는 "아이버스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통학버스 조달청 등록업체"라며 "2026년까지 제2, 제3공장 준공을 목표로 친환경 사업 확대에 나서겠다"고 했다.
우범기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선 확고한 의지를 가진 중소기업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인재 양성과 재정 등 지역 및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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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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