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방시혁VS박진영→청룡 무대 솔직평가 "곤란한 것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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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준형이 god의 두 어머니 방시혁과 박진영의 온앤오프 온도 차 비교부터 JYP(박진영)의 청룡시리즈어워즈 무대 평가까지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그런가 하면, 박준형은 god를 국민 그룹으로 키워준 방시혁과 박진영의 음악 작업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방시혁과 박진영의 온앤오프 온도 차를 비교한다.
JYP와 하이브 중 박준형의 선택과 god 멤버 차별 논란 해명 등은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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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준형이 god의 두 어머니 방시혁과 박진영의 온앤오프 온도 차 비교부터 JYP(박진영)의 청룡시리즈어워즈 무대 평가까지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2일 '라디오스타'는 오는 3일 갑진년 새해 첫 방송을 앞두고 게스들의 입담을 엿볼 수 있는 예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하는 '열정!열정!열정!'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준형은 이날 게스트 소개 타임부터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폭주한다. 그는 평소 시커먼 선글라스가 아닌 눈이 보이는 밝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는데, 녹화 도중 겉옷을 벗거나 토크하다 안경알이 탈출하는 등 예능 신(神)이 강림한 돌발 퍼포먼스로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한다. 옆에 앉은 브라이언은 박준형의 노필터 입담에 여러 번 당황, 게스트 교체를 요청했다고 전해져 웃음 폭탄을 기대케 한다.
반백살을 넘은 55세' god 리더 박준형은 KBS에서 방송된 god 특집쇼와 서울에서 진행한 god 전국투어가 각각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 1분 만에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노장은 살아있다’를 몸소 느꼈다고 밝힌다. 이 소식에 '축하맨'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축하를 날려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박준형은 god를 국민 그룹으로 키워준 방시혁과 박진영의 음악 작업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방시혁과 박진영의 온앤오프 온도 차를 비교한다. 박진영에게 당했던 과거 설움을 토로하는 박준형의 모습에 김구라는 “들을 때마다 재밌어”라며 폭소한다. 박준형은 또 박진영의 청룡 무대 소감을 묻자, "되게 곤란한 것만 물어보네"라고 머뭇거리면서도 솔직한 평가를 한다.
그는 하나뿐인 딸이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가정하에, 박진영의 JYP와 방시혁의 하이브 중 어디를 보내고 싶으냐는 밸런스 게임에 진심으로 고민에 빠져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또 'SNS 무법자' 박준형은 치아 교정 전 졸업사진을 라스에서 최초로 공개했는데, 김구라가 "나도 옛날에 (턱을) 끈으로 묶을 걸 그랬나"라고 후회해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JYP와 하이브 중 박준형의 선택과 god 멤버 차별 논란 해명 등은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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