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반 더 비크, 차범근 뛰던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로 임대

최종봉 2024. 1. 2.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가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했다.

반 더 비크는 올 시즌 맨유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반 더 비크가 앞으로 활약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맨유는 반 더 비크의 임대 이적 발표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반 더 비크가 남은 시즌 동안 아인트라흐트에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며 응원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가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는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 진행되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

반 더 비크는 올 시즌 맨유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출전이 제외됐으며 두 번만 출전했다. 아약스 시절 함께 했던 텐하흐 감독조차도 기용을 꺼렸다.

맨유가 아약스에서 반 더 비크를 데려오기 위해 지불한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62억 원)가 결국 실패로 끝났다는 분석이다.

반 더 비크가 앞으로 활약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레전드 축구 선수인 차범근 역시 선수로 뛰기도 했다.

이번 분데스리가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6승 6무 4패로 6위를 기록 중이다.

맨유는 반 더 비크의 임대 이적 발표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반 더 비크가 남은 시즌 동안 아인트라흐트에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며 응원을 남겼다.

사진=맨유 공식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