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티빙 오리지널 유료가입기여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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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지난달 29일 공개와 동시에 티빙 오리지널 중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1위를 경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환승' 포스터에는 "모든 시작에는 이별이 있다"는 카피 아래, 이별 정거장에 모인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내 "이 관계는 끝났는데 내가 붙잡고 있었구나", "근데 어차피 지금은 남이니까"라며 인연의 끝을 이야기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냈다.
'환승연애3'는 오는 5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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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지난달 29일 공개와 동시에 티빙 오리지널 중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1위를 경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환승’ 포스터에는 “모든 시작에는 이별이 있다”는 카피 아래, 이별 정거장에 모인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EX’와 ‘NEW가 적힌 표지판에서 이어지는 붉은 실은 지나간 인연과 새로운 인연 사이에서 펼쳐질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앞서 공개된 1화에서는 X(전 연인)와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하며 현실 연애담으로 설렘을 끌어올렸다. “벚꽃길을 같이 걷는데 후광이 보였다”, ”X만 보이고 주변이 다 페이드아웃 됐다” 등 마치 영화 같았던 순간의 기억들. 그러나 이내 “이 관계는 끝났는데 내가 붙잡고 있었구나”, “근데 어차피 지금은 남이니까”라며 인연의 끝을 이야기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냈다.
또 시즌3의 ‘인연의 실타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X와의 인연을 상징하는 실타래 앞에서 실을 이어 둘지, 혹은 끊어낼지를 비밀리에 선택했다. 1화 엔딩에서 첫 번째 X커플의 정체와 함께 두 사람의 실타래가 드러나 몰입을 높였다. 전 연인 공개와 더불어 출연진들의 감정선을 예측할 중요한 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연의 실타래’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이별 택배’도 이목을 모았다. 각자의 X가 보낸 물건을 확인한 이들은 웃음 짓거나 눈물을 흘리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전 시즌에 없었던 장치들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호기심을 더한다.
‘환승연애3’는 오는 5일 정오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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