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뜻밖의 현숙 닮은꼴…목소리에 헤어까지 붕어빵(화요大기획)

TV CHOSUN 신년 맞이 ‘화요 大기획’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홍지윤이 뜻밖의 현숙 닮은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1월 2일 TV CHOSUN 신년 맞이 '화요 大기획' 6부작 중 첫 번째로 '10대가수가요제' 특집이 방송된다. '미스터트롯2' TOP3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을 비롯해 최수호, 김수찬, 박구윤, 송도현, 현숙 그리고 나상도 아버지 김환균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앞서 '주현미 가요제'를 통해 주현미와 절친임을 인증했던 김수찬이 이날 주현미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김수찬은 "(주현미에게) 액세서리를 협찬 받았다"며 다시 한 번 절친임을 자랑한다.

'하이텐션'은 잠시 내려두고 주현미 특유의 우아함을 뽐낸 김수찬의 비주얼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우아함도 잠시, 김수찬은 "발아 현미"라고 자신을 소개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홍지윤은 현숙과 붕어빵 비주얼을 선보인다. 귀여운 단발 헤어스타일부터 목소리, 심지어 키까지 똑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누가 진짜냐"면서 깜짝 놀란다. 이어 두 사람은 '춤추는 탬버린'과 '요즘여자 요즘남자'로 막상막하의 노래 대결까지 펼친다고. 누가 진짜 현숙의 타이틀을 가져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은가은은 심수봉으로 변신한다. 평소 흥을 담당하고 있는 은가은이지만 이날만큼은 심수봉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준다. 노래는 물론이고 데칼코마니 비주얼까지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TV CHOSUN 신년 맞이 '화요 大기획'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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