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형욱 SK E&S 사장 "사업모델 혁신해 본원적 경쟁력 제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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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올해 지속적인 사업 모델 혁신과 최적화에 나서야 한다"며 "4대 사업(LNG-수소-재생에너지-에너지솔루션) 간 유기적 연계로 모든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SK E&S는 지금까지 숱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패기와 성공의 DNA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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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올해 지속적인 사업 모델 혁신과 최적화에 나서야 한다"며 "4대 사업(LNG-수소-재생에너지-에너지솔루션) 간 유기적 연계로 모든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SK E&S는 지금까지 숱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패기와 성공의 DNA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사장은 "안정적 재무구조와 구성원들의 패기를 기반으로 그린 포트폴리오로의 전환과 글로벌 확장에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자"며 "데이터 기반의 매니지먼트 시스템 고도화와 구성원의 역량도 제고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대내외 환경의 변화가 크고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 "패기와 SUPEX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역량을 결집하면 SK E&S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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