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폐자재 보관 비닐하우스 불…인근 주민이 신고

이수민 기자 2024. 1. 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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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50분 전남 화순군의 한 폐자재 보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전남 화순소방 제공)2024.1.2/뉴스1

(화순=뉴스1) 이수민 기자 = 2일 오전 10시50분 전남 화순 동면에 위치한 폐자재 보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났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비닐하우스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24명을 투입해 오전 11시4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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