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찌른 '18㎝ 흉기' 좌측 목에 '1.5㎝ 열상'…생명 지장없어(상보)

권영지 기자 조아서 기자 2024. 1. 2.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부산 방문 중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2일 오전 11시13분께 부산대병원 외상센터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좌측 목부위 1.5cm 열상을 입고 출혈이 발생했으나 현장과 후송 중에도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가 이 대표를 공격하는 데 18㎝ 길이의 흉기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대병원 외상센터에 이송돼 치료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미상인에게 피습 당했다. 사진은 피습당하기 전 모습. (유튜브 정양일 TV 캡쳐) 2024.1.2/뉴스1

(부산=뉴스1) 권영지 조아서 기자 = 2일 부산 방문 중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2일 오전 11시13분께 부산대병원 외상센터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좌측 목부위 1.5cm 열상을 입고 출혈이 발생했으나 현장과 후송 중에도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가 이 대표를 공격하는 데 18㎝ 길이의 흉기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를 경찰서로 이송 중이라 범행 동기 등 전혀 파악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