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찌른 '18㎝ 흉기' 좌측 목에 '1.5㎝ 열상'…생명 지장없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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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 방문 중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2일 오전 11시13분께 부산대병원 외상센터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좌측 목부위 1.5cm 열상을 입고 출혈이 발생했으나 현장과 후송 중에도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가 이 대표를 공격하는 데 18㎝ 길이의 흉기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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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조아서 기자 = 2일 부산 방문 중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2일 오전 11시13분께 부산대병원 외상센터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좌측 목부위 1.5cm 열상을 입고 출혈이 발생했으나 현장과 후송 중에도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가 이 대표를 공격하는 데 18㎝ 길이의 흉기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를 경찰서로 이송 중이라 범행 동기 등 전혀 파악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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