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인천항 비상 위해 노력"…인천항만공사 새해 시무식 진행

이시명 기자 2024. 1. 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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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가 2일 오전 IPA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IPA는 이날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 달성 △여객터미널 서비스 강화 및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 △항만인프라 개발 △재무건전성 회복 △ESG 경영문화 선도 등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IPA 임직원들이 한 팀처럼 서로 소통하고 힘을 합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며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인천항의 비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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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 대강당에서 열린 IPA 2024년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의 모습. (IPA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가 2일 오전 IPA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IPA는 이날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 달성 △여객터미널 서비스 강화 및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 △항만인프라 개발 △재무건전성 회복 △ESG 경영문화 선도 등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IPA 임직원들이 한 팀처럼 서로 소통하고 힘을 합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며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인천항의 비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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