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잘 달렸던 현대차·기아…정의선 "올해도 잘 해보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일 올해 자동차 산업 전망에 대해 "올해도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월 말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은 현대차 15조, 기아 12조원 등 합산 27조원 수준이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오는 3일 정 회장과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자리한 가운데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에서 신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형진 김종윤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일 올해 자동차 산업 전망에 대해 "올해도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미 3분기 누적 합산 매출액은 196조5113억원, 영업이익도 20조7945억원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1월 말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은 현대차 15조, 기아 12조원 등 합산 27조원 수준이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오는 3일 정 회장과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자리한 가운데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에서 신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