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조직 실현"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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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신임 고근석 원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고근석 원장은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이래, 인사청문회에서 능력과 자질 등에 대해 검증받은 최초 대상자로 과기원 원장직을 수행하는 데 적합 판정을 받았다.
취임 첫날 고 원장은 딱딱한 취임식 대신 '떡국 취임식'을 열고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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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신임 고근석 원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고근석 원장은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이래, 인사청문회에서 능력과 자질 등에 대해 검증받은 최초 대상자로 과기원 원장직을 수행하는 데 적합 판정을 받았다.
취임 첫날 고 원장은 딱딱한 취임식 대신 ’떡국 취임식‘을 열고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에서 “직원이 조직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열쇠”라는 소신을 피력한 고 원장은 “임직원 모두 참신한 지혜를 발휘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근석 원장은 ““디지털 충북, AI(인공지능) 충북, 신성장산업의 중심 충북을 선도하며 충북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과기원을 만들겠다”며 “소통하는 리더십, 존중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함께 공부하고 고민해 과기원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데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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