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주내 승인 기대, 비트코인 6% 급등…4만5000달러 돌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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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로 6% 이상 급등, 4만5000 달러를 돌파했다.
2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6.35% 급등한 4만526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이번 주 내에 미국의 증권감독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란 기대 때문이라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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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로 6% 이상 급등, 4만5000 달러를 돌파했다.
2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6.35% 급등한 4만5265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만5000 달러를 돌파한 것은 2022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이는 이번 주 내에 미국의 증권감독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란 기대 때문이라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SEC가 이르면 2일(현지시간), 늦어도 이번 주 내에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업체에 이를 허가하는 공문을 발송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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