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전국 최초 디지털트윈 기반 토지개발 인허가 사전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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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2일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기반의 토지이용·개발 인허가 사전심사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장비·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비슷하게 구현한 것을 말한다.
가상모형 바탕의 도면 제작 등을 지원하는 게 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토지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건 전국 지자체 가운대 진천군이 최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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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이 2일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기반의 토지이용·개발 인허가 사전심사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의 기계·장비·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비슷하게 구현한 것을 말한다.
군은 민원인이 큰 비용이 필요한 법정 민원을 신청하기 전에 약식제도인 사전심사청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가상모형 바탕의 도면 제작 등을 지원하는 게 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민원 신청 전에 건축물 용도, 대지건물비율, 용적률 등 규제 사항을 확인해주는 사전 진단 서비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토지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건 전국 지자체 가운대 진천군이 최초"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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