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 해, 도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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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일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 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민생 살리기 등 더 나은 도민의 살림살이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전북도청 직원들은 "올해 전북도가 새롭게 특별자치도로 거듭나는 만큼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겠다"며 "전북이 더욱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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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2일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 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민생 살리기 등 더 나은 도민의 살림살이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전북도청 직원들은 “올해 전북도가 새롭게 특별자치도로 거듭나는 만큼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겠다”며 “전북이 더욱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시무식 본 행사에 이어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전북특별자치도’ 주제로 청원들에게 직접 강의를 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전경성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은 18일 오전 11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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