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 이재명 좌측 목 부위 '1.5cm 열상'…의식 있고 생명 지장없어(1보)

조아서 기자 권영지 기자 2024. 1. 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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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미상인에게 피습을 당한 뒤 쓰러져 있다. (유튜브 정일영 TV 캡쳐) 2024.1.2/뉴스1

(부산=뉴스1) 조아서 권영지 기자 = 2일 부산 방문 중 괴한에게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2일 오전 11시13분께 부산대병원 외상센터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좌측 목부위 '1.5cm 열상'을 입고 출혈이 발생했으나 현장과 후송 중에도 의식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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