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큰 희망 품고 힘차게 나아갈 때"

최창호 기자 2024. 1. 2.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미래 가치 확장과 민생 활력 제고, 도시품격 향상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약진대망'(躍進大望·큰 희망을 품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감)을 화두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창의·융합·혁신으로 살고싶고 찾고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안전도시, 문화도시, 스포츠도시, 정원도시로 만들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4.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미래 가치 확장과 민생 활력 제고, 도시품격 향상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약진대망'(躍進大望·큰 희망을 품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감)을 화두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창의·융합·혁신으로 살고싶고 찾고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차전지산업 메가클러스터 구축, K-수소경제도시 건설, 환동해바이오산업 융합 클러스터 조성,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 등을 통해 청년과 여성 일자리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선과 관련해 그는 "욕심을 버리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위에서 후보를 내리꽂아도 이제는 시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정치문화로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안전도시, 문화도시, 스포츠도시, 정원도시로 만들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