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형욱 SK E&S 사장 "4대 핵심사업 연계로 경쟁력 제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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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4대 핵심사업간 상호 보완적 시너지 강화로 글로벌 최고 수준 그린 에너지 기업을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추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지속적인 사업 모델 혁신과 최적화, 액화천연가스(LNG)-수소-재생에너지-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사업간 유기적 연계 및 상호 보완적 시너지 강화를 통해 전(全)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안정적 재무구조와 구성원들의 패기를 기반으로 그린 포트폴리오로의 전환과 글로벌 확장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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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지속적인 사업 모델 혁신과 최적화, 액화천연가스(LNG)-수소-재생에너지-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사업간 유기적 연계 및 상호 보완적 시너지 강화를 통해 전(全)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안정적 재무구조와 구성원들의 패기를 기반으로 그린 포트폴리오로의 전환과 글로벌 확장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사장은 "고객 신뢰 확보, 사업 파트너 및 중소·벤처 기업과의 선순환적 협력,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 회사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자"며 "대내외 환경의 변화가 크고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패기와 수펙스(SUPEX) 정신으로 재무장한다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SK E&S에 따르면 수펙스 회사는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장기적 생존 조건을 확보, 지속적으로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구성원 행복을 창출해 나가는 회사다.
추 사장은 “SK E&S는 지금까지 숱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만큼 구성원 모두가 똘똘 뭉쳐 2024년을 수페스 회사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성공의 한 해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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