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X신세경, 운명적 만남..."서로에게 빠져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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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과 신세경이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진한대군(조정석 분)과 강희수(신세경 분)가 가랑비를 맞으며 눈빛을 주고 받았다.
제작진은 "조정석, 신세경이 운명적인 사랑을 암시하는 강렬한 순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두 사람의 멜로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음이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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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조정석과 신세경이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tvN 측은 2일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 이하 '세작')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빗 속에서 마주한 두 사람이 담겼다.
운명적인 만남을 그렸다. 서로에게 빠져드는 순간을 포착했다. 진한대군(조정석 분)과 강희수(신세경 분)가 가랑비를 맞으며 눈빛을 주고 받았다.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인연을 표현했다. 진한대군은 강희수에 '몽우'라는 별호를 선물했다. 몽우는 자욱하게 내리는 가랑비를 의미한다.
사랑의 징표를 건네기도 했다. 진한대군이 강희수와 바위에 나란히 앉아 조약돌을 선물한 것.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로 설렘지수를 높였다.
제작진은 "조정석, 신세경이 운명적인 사랑을 암시하는 강렬한 순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두 사람의 멜로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작'은 픽션 사극이다. 마음이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렸다.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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